정공주의 일상 리뷰

저희 집은 평소에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장거리 여행도 자주 하고, 여가 시간이나 기차, 버스에서 이동하는 시간 동안 태블릿 PC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터리 소모가 많아집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도 지도 앱이나 카메라를 수시로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보조배터리가 필수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종류와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 여러 가지를 알아봤는데,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용량이었습니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태블릿 PC와 휴대폰을 동시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용량이 1순위였습니다. 이전에는 가벼운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지만, 용량이 작아서 충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밸류엠 라이트 핏 보조배터리 30000mAh 멀티단자 + C타입 케이블 세트COUP..

온천여행을 계획하면서 입을 래쉬가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반팔 래쉬가드를 구매했었는데, 겨울에 반팔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긴팔로 검색을 시작했어요.  여름에도 어차피 팔토시를 착용해야 하니 반팔보다는 긴팔이 훨씬 더 유용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햇빛을 피하기에도 긴팔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긴팔 래쉬가드 중에서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검색에 나섰어요. 저는 몸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은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라 오버핏 스타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도 저와 비슷하게 오버핏을 선호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버핏은 편안함을 주기도 하고, 체형 커버에도 좋아서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심플한 디자인을 원했..

캠핑의 필수품 중 하나인 아이스박스, 첫 캠핑을 가며 급하게 마트에서 구매했던 아이스박스를 사용해 오던 중, 냉기가 빨리 빠져나가고 아이스팩이 빨리 녹는 느낌이 들어 새로운 아이스박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씨밀렉스 아이스박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처음 씨밀렉스 아이스박스를 받아보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세련된 디자인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스박스는 투박한 외관이 대부분인데, 씨밀렉스 아이스박스는 파스텔톤 색감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특히 보라색은 파스텔 연보라 색상으로 캠핑의 감성을 한껏 살려주는 느낌입니다. 사진에서 노랑색도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실물의 보라색이 훨씬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아이스박스 하나만으로도 캠핑 분위기를 확실히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