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를 위한 필수품 대용량 보조배터리

 

저희 집은 평소에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장거리 여행도 자주 하고, 여가 시간이나 기차, 버스에서 이동하는 시간 동안 태블릿 PC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터리 소모가 많아집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도 지도 앱이나 카메라를 수시로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보조배터리가 필수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종류와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 여러 가지를 알아봤는데,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용량이었습니다.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태블릿 PC와 휴대폰을 동시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용량이 1순위였습니다. 이전에는 가벼운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지만, 용량이 작아서 충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밸류엠 라이트 핏 보조배터리 30000mAh 멀티단자 + C타입 케이블 세트

 

 

 

 

이번에 구매한 보조배터리는 30000mAh 용량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 번 충전해 두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디자인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직사각형 모양이고, 

테두리가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동봉된 숏케이블은 충전할 때 배터리 위에 휴대폰을 바로 올려두기 편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거추장스럽지 않아 개인적으로 숏케이블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용량이 크다 보니 무게가 상당합니다.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보다 꽤 무겁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보조배터리를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 번 충전해서 챙겨가면 여행 동안 충전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물론, 충전하면서 동시에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길이가 긴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평소에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대용량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