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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에 심플한사용법 그리고 예쁨을 겸비한 가습기


최근들어 건조함을 많이 느껴서 가습기를 종종 사용했습니다.

기존에는 아주 심플한 형식의 소형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분명히 분무는 많이 되는데 건조함은 사라지지 않고가습기를 틀기만 하면 공기청정기 불이 빨갛게 들어와서 뭔가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키다 말다 하고 있었는데 다른 가습기는 다를까 싶어 많이 궁금했어요. 
기존 가습기는 용량이 작아서 하루 사용하고 나면 무조건 물을 다시 채워 주어야 했는데 쿠오레 가습기는 일단 완전 대용량. 크기가 커서 물을 한번 채워 놓으면 한동안 다시 채워주지 않아도 되고 물을 추가할 때는 통채로 옮기지 않고 위에 있는 투입구로 채워 넣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해요. 

 

cuore 나무 가습기 17L - 가습기/에어워셔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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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채우면 무게가 꽤 나가는데 바퀴를 설치할 수 있어서 바퀴로 굴리면 되니 무겁게 옮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그라고 온습도 체크가 되다보니 지금 우리집 온도나 습도를 알 수 있어서 편해요. 

습도가 표시되기 때문에 가습이 필요한지도 알 수 있고 자동 모드로 설정해두면 일정 습도 이하가 되면 알아서 작동하고 그 이상이 되면 작동이 멈추니 키기만 하면 알아서 되니까 참 좋습니다. 

또 일단 예뻐요ㅋㅋ 선인장을 닮은 형태라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도 거슬리지 않아요. 

분무구 형태도 나뭇가지를 닮은 형태와 납작한 뚜껑 2가지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요. 

그런데 납작한 분무구는 딱 맞는데 나뭇가지 형태 분무구는 입구가 딱 맞지 않고 헐거워서 톡 건드리면 빠질 수 있어요. 그 부분이 좀 아쉬운데 가습기 틀고 움직일일 없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cuore 나무 가습기 17L, CHM-UV17GN, 그레이

 


표시등 주변으로 불빛이 들어오는데 크게 눈부시지 않고 은은해서 켜두면 무드등 느낌도 나고 거슬리지 않아요. 

필요하지 않으면 끌수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가습양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조절 할 수 있는데 2단계정도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킨 날과 키지 않은 날의 건조함이 눈에 띄게 다르더라구요. 

 

많이 건조하지 않은 것 같아 안키고 잔 날은 다음날 확실히 코나 입이 건조해요.

효과 짱입니다.

대용량이라 편하고 심플하고 가열식과 일반형식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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