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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기를 사용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사용하고 나서 다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편리하고,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아이템이죠.

 

저 역시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샤오미 제품이었는데, 너무 구형이라 이번에 최신 모델인 X20+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로봇청소기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샤오미 제품의 우수성을 이미 경험했기에 이번에도 샤오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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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로봇청소기는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쁩니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요.

이번에 중점적으로 본 기능은 물걸레 청소 기능이었는데, X20+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각각 따로 설정할 수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Mi Home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청소를 할 때 흡입 청소를 먼저 하고, 그 후에 물걸레 청소를 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보통 외출하기 전에 청소기를 돌리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기능은 자동 물걸레 세척 기능입니다.

 

청소 중간중간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물걸레를 자동으로 세척하고, 다시 청소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물걸레 패드를 따로 세척할 필요도 없고, 패드를 자동으로 세척하고 건조까지 해주니 정말 편리합니다.

 

스테이션 청소만 해주면 되는데, 청소를 끝마친 후 스테이션에 고인 검은 물을 보면 '정말 깨끗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화이트

 

물통도 넉넉한 크기여서 자주 물을 채울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합니다.

물론 로봇청소기가 사람만큼 완벽하게 청소를 해주지는 않겠지만, 사람도 매번 완벽하게 청소하지는 않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소기 돌리고 나면 전후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덕분에 집안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제는 식기세척기, 건조기와 함께 로봇청소기도 생활 필수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X20+ 덕분에 집안일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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